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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X오연서, '꿀 뚝뚝' 캠핑장 데이트 '직진 로맨스'(미남당)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서인국과 오연서의 직진 로맨스가 안방을 달달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과 한재희(오연서)의 알콩달콩 모멘트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캠핑장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자아낸다. 캠핑장에서 달달한 멜로 눈빛으로 한재희를 바라보는 남한준과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남한준에게 살포시 기대고 있는 한재희. 앙숙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달달기류가 안방에 설렘폭격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핑크빛 직진 로맨스 속 공조 팀워크가 어떻게 빚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피플스토리컴퍼니 
  • ‘최파타’ 김동완 “가평 살이 후 얼굴 편해졌다는 소리 들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가평 살이 후에 얼굴이 편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선 뮤지컬 ‘서편제’에 동호 역으로 출연하는 김동완, 송원근이 출연했다. 첫 공연에 대해 김동완은 “너무 부담되는데 열심히 연습했다. 기대하셔도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김동완의 동안을 칭찬했고 김동완은 “가평에 살고 있다. 예전에는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얼굴이 편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도시에 있을 때 풀벌레 소리도 예민해서 못 잤는데 지금은 풀벌레 소리와 새 소리를 달고 잔다. 그게 자장가 같다”고 전원생활을 예찬했다.  또한 주변의 반대를 부딪쳤을 때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송원근은 “저는 고집이 있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을 밀어붙이는 스타일이긴 한데 저희 부모님은 반대를 안 하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이 부분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을 했는데 자기 확신이 필요한 것 같다. 자기 확신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꿈을 꼭 이룰 수가 있고 동기부여를 위해 나를 무시하는 사람도 만나야 하고 시작하기로 했으면 무조건적으로 칭찬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만나야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자기 확신 방법에 대한 질문에 “제가 과거에 건너건너 들었는데 조승우 씨가 자신에게 ‘나는 멋있다’라고 자기최면을 걸었다는 소문을 듣고 그것을 따라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 '정희' 김신영, "써니, '청춘불패' 때 긴장한 한선화 챙겨"미담 소환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신영이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의 장점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선 신곡 ‘포에버 1’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티파니, 써니가 출연했다. 이구동성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이번 앨범 타이틀곡 제외 가장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소녀시대 노래에 대한 질문에 써니는 ‘다시 만난 세계’를 언급했다. 피타니 역시 “퍼포먼스가 먼저 생각나서 ‘소원을 말해봐’라고 했는데 사실상 ‘다시 만난 세계’가 저희한테 의미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티파니와 써니 역시 “팀 내에서 조용히 챙겨주는 멤버”로 써니를 꼽았다. 티파니는 “앞에서 이끌어준 멤버가 있다면 써니 조용히 챙겨준다. 모든 회의의 중점은 진도가 나가야 한다고 보는데 써니가 해준다”고 밝혔다. 김신영 역시 “과거 청춘불패 할 때 굉장히 힘들었는데 콩밭을 맸는데 한선화가 데뷔 전이었는데 긴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 낯도 가리는데 옆에서 어슬렁거리면서 등을 툭툭 쳐주더라. 그냥 손잡고 같이 가면된다고 하더라. 이에 티파니는 “멋진 멤버고 멋진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당시 자신이 겪어본 티파니에 대해 “티파니는 정확하다. 러블리하지만 명확하게 일하는 사람이다”라고 체계적으로 실행력이 남다르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단톡방에서 가장 시끄러운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써니는 윤아라고 밝혔다. 써니는 “지금은 윤아일 수밖에 없는데 이번 앨범활동을 하면서 리더 시스템을 순환하는 월간 리더란 시스템으로 가봤다. 돌아가면서 해봤는데 윤아가 빠릿빠릿하게 정리를 잘 하더라. 그래서 지금 반장이 윤아가 맡고 부반장이 수영 티파니로 3인 시스템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티파니는 “팀내에서 조용히 챙겨주는 멤버”로 써니를 꼽았다. 티파니는 “앞에서 이끌어준 멤버가 있다면 그만큼 뒤에서 정리를 해주며 써니가 조용히 챙겨서 진도를 빼준다”고 밝혔다. 김신영 역시 “과거 ‘청춘불패’ 할 때 당시 한선화 씨가 시크릿 데뷔 전이었는데 긴장을 많이 했다. 써니가 낯도 가리는데 옆에서 어슬렁거리면서 등을 툭툭 쳐주더라. ‘그냥 손잡고 같이 가면된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티파니는 “듣는데도 심쿵한다. 멋진 멤버고 멋진 선배다.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당시 자신이 겪어본 티파니에 대해 “티파니는 무엇을 하든 정확하다. 되게 러블리하지만 되게 명확하게 일하는 사람이다”라고 체계적으로 실행성이 남다르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 김성주, 국민 MC→가수된 사연? 박창근과 역대급 듀엣 (바람의남자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바람의 남자들’ 김성주가 프로 가수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바람의 남자들’에서 김성주는 공동 MC인 박창근과 함께 듀엣곡 무대에 나선다. 내로라하는 경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해 온 김성주는 깜짝 노래 실력을 공개했고 박창근의 통기타 연주와 듀엣까지 어우러지며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고. 게스트들은 두 사람의 스윗한 무대에 “코너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고. 특히 이날 박창근은 김성주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이목을 모을 예정이다. 김성주는 “사람을 ‘심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고 감탄해 과연 어떤 선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강원도 홍천에서 ‘한 여름날의 꿀’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는 임태경, 나윤권, 임한별이 출연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수요일 밤 10시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바람의 남자들'
  • 진서연, 아이유와 액션 촬영 중 동공지진 '왜?' (라디오스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서연이 아이유와 무협 액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선 흥행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영화 ‘독전’ 드라마 ‘원더우먼’ 등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주목 받은 진서연은 ‘센언니’ 이미지와 다른 뜻밖의 과거를 공개한다. 진서연은 “어릴 때 낯을 가려 교실 뒷문을 못 열었다"라며 걸크러시 이미지와는 다른 과거를 소환한다. 이밖에도 진서연은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춘 비화 역시 공개한다. 화려한 무협 액션을 선보이다 “역시 아이유구나 싶었다”라며 당시 동공지진이 왔다고 떠올린다. 진서연을 비롯해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남사친과 술 마시고 남친에게 거짓말한 리콜녀 ('이별리콜')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리콜녀와 X의 ‘리콜 식탁’ 만남이 처음으로 불발됐다.8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5회에서는 ‘남사친’ 문제로 첫사랑과 헤어진 리콜녀, 헤어지자는 말없이 끝난 연애의 마침표를 찍고 싶은 또 다른 리콜녀가 등장했다. 첫 번째 리콜녀는 7개월 사귄 X와 헤어진 지 4년 만에 이별 리콜을 신청했다. 리콜녀는 “X와 헤어지자는 말없이 헤어졌다. 마침표가 있어야 하는데, 끝맺음이 안돼서 아쉽다”고 이별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7개월을 사귀었지만, 그중 3개월은 리콜녀의 캐나다 유학으로 X와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리콜녀는 X와 캐나다 유학 중에 헤어졌다고 생각했지만 X는 리콜녀에게서 캐나다 유학을 간다는 얘기를 들은 순간부터 이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이별 시점이 완전히 달랐고, 또 X가 유학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을 거라는 리콜녀와의 말과 달리 X는 알았더라면 만나지 않았을 거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게다가 X는 리콜 식탁에 나타나지 않았다. 영상으로 X는 리콜녀에게 “너가 이별 준비가 된 것 같지 않아서 연락을 이어 나갔다”고 했다. X가 확실하게 헤어짐을 표현하지 않고 애매하게 연락을 이어 나갔기 때문에 두 사람의 이별 시점이 달랐던 것. 리콜녀는 황당해하며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 그리고 우리 헤어지자. 내가 찬 거야”라고 4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세형은 “영화 같았다. 리콜녀의 용기 있고 쿨한 모습이 멋있었다. ‘내가 찬 거야’라는 말이 너무 통쾌하고 시원했다”고 소감을 말하며 리콜녀를 응원했다.한편, 남사친이 불러서 갔던 생일파티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3일 만에 연애를 시작한 첫사랑 X에게 이별을 리콜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3년 넘게 리콜녀를 한결같이 챙겨줬다는 X, 그러나 남사친이 문제였다.어느 날 리콜녀의 집 앞으로 간 X는 리콜녀의 집 안에서 남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리콜녀가 남사친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신 것. 리콜녀는 이에 대해 거짓말을 해버렸고 이것이 결국 이별의 발단이 됐다. 또 리콜녀는 남사친 10명에 리콜녀 혼자만 여자인 단체 대화방도 있었다.  헤어진 지 10개월이 지나 리콜녀와 X는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했다. 두 사람은 그날 리콜녀와 남사친과의 술자리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X는 리콜녀와 남사친이 입을 맞추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뭔가에 맞은 느낌이었다. ‘나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 하는 건가?’ 했다”고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X의 말에 리콜녀는 자리를 떴고,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다음 주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2
  • '청춘MT' 가슴이 웅장해지는 눈부신 포스터 [TV리포트=박설이 기자]이 엄청난 라인업을 '청춘MT'가 해냈다.'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세계관 대통합 리유니언 예능 '청춘MT'는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뚜렷한 세계관을 구축했던 김성윤 PD가 기획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유니버스를 만들어간 배우들이 이번 기획에 함께 하게 돼 팬들의 기대가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이태원 클라쓰' 팀의 박서준, 안보현, 권나라, 류경수, 이주영, 현실에 부딪힌 청춘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 '안나라수마나라'의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이 연합 MT 멤버로 참여한다.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려한 라인업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연합 MT에 참여한 청춘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을 녹인 편안한 옷차림으로 풀밭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대학 MT 느낌의 청량함을 발산하고 있다. 또래 친구의 케미, 하이텐션 팀워크, 어미새 아기새 조합 등 다양한 관계성을 예고한 이번 연합 MT, 포스터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열 다섯 멤버들을 한 프레임에 담기 위해 제작진들은 연신 "더 가까이"를 외쳤다고.'청춘MT' 제작진은 "시종일관 낯을 가린다고 걱정하던 배우들이 처음 만난 이후부터 MT 마지막 날까지 어떻게 친해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 같다"며 "배우들이 뿜어내는 발랄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오는 9월 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티빙
  • '비밀의집' '호적메이트', MBC 뉴스특보로 오늘(9일) 결방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MBC 뉴스 특보로 '비밀의 집'과 '호적메이트'가 결방한다.MBC는 9일, 이날 방송 예정이던 '비밀의 집'과 '호적메이트'가 MBC 뉴스특보 진행으로 인해 방송되지 않는다고 밝혔다.9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이던 '호적메이트 30회는 다음주 화요일(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 이종석과 누아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TV리포트=박설이 기자]이종석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MBC '빅마우스'에서 이종석은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에서 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는 박창호로 열연 중이다. 이종석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박창호를 맡아 휘몰아치는 전개 속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며 매회 레전드 연기를 펼치고 있다.이종석은 폭넓은 연기 내공으로 박창호라는 인물을 생동감 넘치게 구현하고 있다. 빚에 쪼들리는 생계형 변호사의 삶, 이중 첩자의 능청, 누명을 벗으려는 광기, 억울함에서 나오는 분노 연기까지 스펙터클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누아르를 만난 이종석의 하드캐리 덕에 단 4회 만에 드라마를 향한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누아르에 액션, 로맨스까지 소화하며 이종석의 레전드 캐릭터라는 평가를 이끌어내며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한편 MBC 금토극 '빅마우스'에 4회 수도권 8.7%, 전국 8.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 이승기, 그냥 한량 건물주인 줄 알았더니 [TV리포트=박설이 기자]이승기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공개된다.KBS 새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이승기가 오랜만에 로코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전직 '괴물 천재' 검사이자 현직 웹소설 작가인 건물주 김정호를 맡은 이승기는 코믹과 스마트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극 중 평범한 한량 처럼 보이던 김정호는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빨간 트레이닝복 깃을 세운 김정호는 해맑게 웃다가도, 다른 사진에서 비밀을 간직한 듯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이중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파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김정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의를 경계 중이다. 카키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은밀하게 누군가와 통화 중이다. 흰 셔츠에 검정 슈트를 입은 김정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냈다. 검사였던 그가 왜 한량 건물주가 됐는지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제작진은 "이승기는 복잡다단한 김정호의 심리를 유연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며 "이승기의 천만 가지 표정을 엿볼 수 있는 유일무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오는 9월 5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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