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과잉 보호, 선 넘었다…"이건 경호가 아니라 위협 수준" [리폿-트][TV리포트=진주영 기자] 연예인들을 둘러싼 '과잉 경호'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호 인력의 과격한 대응이 일반 시민들과 팬들에게 불쾌감을 안기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 하츠투하츠, 공항서 여성 가격…"전치 4주 부상" 중국 스케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사과해도 여론 재판대行...얼마나 더 무릎 꿇어야 하나 [리폿-트][TV리포트=이지은 기자] 용서를 구하는 행위 ‘사과’. 그런데 요즘 연예계에서의 사과는 그 본질을 완전히 잃었다. 사과를 해도 욕먹고, 안 해도 욕먹는다. 기준은 없고, 감정만 있다. 마치 피의자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듯, 여론은 연예인의 사과를 심문하고 평가하고, 때
'사이버 렉카' 뻑가, 유명인 저격해놓고…정작 본인은 신상 보호 요청 [리폿-트][TV리포트=진주영 기자] 1인 방송인 '뻑가'(본면 박 모 씨)가 과즙세연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법정 대신 영상 재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박 씨는 과즙세연이 제기한 3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첫 변
SNL코리아의 선택적 풍자, 불편함만 가득 남긴 웃음 [리폿-트][TV리포트=진주영 기자] 쿠팡플레이의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가 잇따른 패러디 논란에 휘말렸다. '풍자'라는 이름 아래 선을 넘는 표현들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여러 에피소드에서 특정 인물, 집단, 콘텐츠를 희화화하는 방식이 반복되면서
"한물간 아이돌?"…지오디·슈주, 후배들의 나침반이 되다 [리폿-트][TV리포트=이지은 기자] 한때 ‘아이돌 수명은 7년’이라는 말이 있었다. 유행은 빠르게 바뀌었고, 매달 수많은 신인이 데뷔하는 가요계에서 팬덤의 사랑을 오래 붙잡는 일은 기적에 가까웠다. 세월은 가고 트렌드는 바뀌었으나, 여전히 무대 한가운데를 지키고 있는 이들이 있
"숨을 쉴 수 없었어"…스타들이 고백한 '공황장애' 그림자 [리폿-트][TV리포트=이지은 기자]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이던 얼굴들이 어느 날 예고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돌아온 그들이 입을 열어 이유를 말한다. 바로 ‘공황장애’, 단순한 스트레스성 증상이 아닌, 일상생활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저 얼굴로 연예인하고 있네"…외모 평가 시대에 갇힌 연예인들 [리폿-트][TV리포트=이지은 기자] 누군가는 무심코 외모를 평가했고 누군가는 그것을 퍼나르며 ‘밈’으로 소비했다. 연예인에 대한 외모 평가, 그 익숙한 폭력은 더 이상 ‘유머’라는 낡은 단어로 포장될 수 없다. 연예인은 ‘보여지는 직업’이다. 하지만 그것이 ‘무제한 평가의 대상
로운·이재욱, 내달 입대…"더는 미룰 수 없는 지경" [리-마인드][TV리포트=이지은 기자]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잠시 우리 곁을 떠나는 스타들이 있다. 배우 로운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입대한다. 지난달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운이 오는 7월 21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로운은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
"제니로 시작, 배용준으로 끝났다"…의료계 물들인 선한 영향력 [리-마인드][TV리포트=이지은 기자] 연예계에서 시작된 따뜻한 움직임이 의료계 전반으로 스며들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30일 서울대 의대 발전후원회는 "제니가 세상을 치료하는 마음이 따뜻한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국가유공자 후손' 스타들 "국가를 위해 다 바치신 분들" [리-마인드][TV리포트=조은지 기자]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후손 연예인들에 이목이 쏠린다. 6일은 현충일이다. 현충일이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분들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조기 게양은 물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빅4 엔터들의 기싸움"…블랙핑크-아일릿-하츠투하츠, 나란히 컴백[TV리포트=유영재 기자] 올여름은 유난히 기대를 모으는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하이브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기획사 소속 걸그룹들이 잇따라
"톱배우 있어도 적자"…YG·씨네스, 배우 사업 철수의 민낯 [리-마인드][TV리포트=배효진 기자] 한국 연예계에서 배우 매니지먼트 산업이 구조적 한계에 부딪혔다.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씨제스 스튜디오가 잇달아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하면서, 업계 전반에 파장이 일고 있다.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을
"그렇게 안 커보였는데 170cm"…알고 보면 '장신' 女배우들 [리-마인드][TV리포트=노제박 기자] 연예인들의 외모는 대중들로부터 항상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의 반전 키는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대표적인 장신 여자 연예인으로 배우 김다미를 꼽을 수 있다. 1995년생인 김다미의 키는 170cm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우월한 비율
박보영-차태현, 뱀파이어 의혹 확산…"세월 역행한다는 증거" [리-마인드][TV리포트=이지은 기자] 연예계에는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데뷔 초와 다름없는 동안 외모로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얻은 대표적인 ‘세월 역행’ 배우들을 소개한다. ▲1990년생 박보영 박보영은 올해 3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극강의
음악으로 이어가는 국방의 의무, '군악대' 우즈·태용·재현·우석 [리-마인드][TV리포트=진주영 기자] 아이돌 스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을 통해 복무를 이어가고 있는 '군악대 아이돌'들이 주목받고 있다. ▲ 해군 군악대 보컬로 합류한 태용 가장 먼저 입대한 건 NCT 태용이다. 태용은 지난해 4월 해군 군악
"최대 24살까지"…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예인 커플 [리-마인드][TV리포트=진주영 기자]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연예인 커플들은 대중의 시선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사랑을 이어가며 "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있다. ▲ 최성국·안혜진 '더블 띠동갑' 커플 (24살 차이) 1970년생으로 만 53세인 배우
레드벨벳 슬기→김성령, 발성 장애 고백한 스타들 [리-마인드][TV리포트=이지은 기자] 연예계 스타들이 ‘발성 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잇달아 고백해 화제다.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과거 발성 장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는 ‘[리무진서비스] EP.167 레드벨벳 슬기 | Red
"유아인-송민호-탑"…논란의 스타들, 복귀는 언제할 수 있나 [리-마인드][TV리포트=배효진 기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의 복귀 시기에 관해 의견이 분분하다. 그룹 '위너(WINNER)'가 오는 7월 약 3년 3개월 만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재회한다. 하지만 이번 무대에는 멤버 송민호의 이름이 빠져 있다. 송민호는 지난 2023
"26억 날렸다"…서현진도 피할 수 없었던 전세사기 [리-마인드][TV리포트=김현서 기자] 최근 전세사기가 폭증하며 전국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연예인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서현진이 전세로 입주한 주택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지난 4월 직접 경매를 신청했다고
"결혼 12일 만에 파경"…'초고속 이혼'으로 충격 준 연예인 부부 [리폿-트][TV리포트=진주영 기자] 결혼은 시작보다 '지속'이 더 어려운 일이다. 특히 모든 것이 대중의 관심 속에 노출되는 연예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결혼 생활이 길지 못하고 짧은 시간 안에 이혼을 맞이한 '초고속 이혼' 사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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