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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두나, 20살 어린 김시은과 친구 포스...역대급 동안 과시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오는 2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다음 소희'의 배우 배두나(45)와 김시은(25)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1일 두 주인공 배두나와 김시은이 참여한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두 배우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다음 소희'에서 오랜만에 복귀한 형사 유진 역으로 변신한 배우 배두나는 찍는 화보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는 '화보 장인'답게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눈부신 열연으로 당찬 고등학생 소희 역을 소화하며 칸영화제에서부터 주목받은 신예 김시은 역시 영화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내뿜는다.화보 속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싱그러운 케미를 엿볼 수 있어, 영화 '다음 소희'에서 두 배우가 어떤 식으로 호흡하고, 그리고 어떤 연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인터뷰에서 유진 역으로 분한 배우 배두나는 "촬영 기간을 돌아보면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다.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촬영했다"라며 '다음 소희' 촬영 소회를 밝혔다. 소희 역의 배우 김시은은 "촬영 기간으로부터 1년이 지나 비슷한 계절에 개봉을 한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라며 첫 장편 주연작 공개를 앞둔 설렘과 기대를 내비쳤다.'다음 소희'의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김시은은 "이런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우선이었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자신이 맡은 유진 역에 대해 배두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 PD의 앞모습을 시청자는 보지 못함에도 그가 던지는 질문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느끼지 않나. 유진은 그런 PD의 앞모습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소개해, 관객이 유진을 통해 느끼고 공감할 수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엘르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화제의 영화 '다음 소희'는 오는 2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엘르
  • 권도운 "신앙 힘으로 '동성애자→이성애자' 됐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커밍아웃을 했던 트롯가수 권도운이 탈동성애 이후 근황을 알렸다.31일 트롯가수 권도운(본명 권준이)은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1년 5월 잠정 은퇴 선언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권도운은 지난 2010년 10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성 소수자로서 커밍아웃 소식을 전한 바 있다.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도운은 언론을 통해 공식 커밍아웃한 후, 여러 논란으로 스스로 잠정 은퇴를 선언하기까지 했다. 그는 정신과 입원 치료와 신앙의 힘으로 이성애자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권도운은 신앙의 힘을 통해 그동안의 성 소수자로서 삶을 정리하고 탈동성애를 경험한 뒤 현재는 이성애자로서의 삶을 지내고 있다. 이런 내용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여러 차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알려지지 않아 여전히 본인을 성 소수자로서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오해를 풀고 싶다는 심경도 남겼다.또 그동안 잠행 및 요양, 정신과 치료 등으로 잠시 멈춘 음악, 방송 등 작품 활동을 재개할 것이며 특히 노래뿐만 아니라 2023년도 계묘년 새해에는 연기와 MC, 개그 공부를 통해 종합 엔터테이너로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걸맞게 권도운은 연기 전공으로 2024학년도 대학 입시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믿음엔터테인먼트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 심리학 학사 출신의 권도운이 대학 입시를 재도전하는 열정을 비롯해, 14년 차 트롯 가수로서 향후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권도운은 "그동안 몇몇 차례 대중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던 적이 있지만 부끄럽게도 이는 모두 가수로서 본연의 기본자세인 음악, 노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들이었다"라며 "앞으로는 트롯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다른 동료들과 선·후배 가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구설에 휘말리지 않고 타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좋은 작품 활동과 공부에만 매진하도록 초심으로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믿음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9월 권준이 대표가 창립한 발라드, 트롯 가수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믿음엔터테인먼트에서는 트롯을 더불어 발라드, 아이돌 등 다양한 분야의 장르를 두루 섭렵하는 가수 및 배우 양성 전문 기획사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믿음엔터테인먼트
  • 52세 된 박진영, 여전한 인기 과시...日 단독 콘서트 성료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7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고 현지 관객에게 환상적인 이틀 밤을 선물했다.박진영(52)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 단독 공연 '그루브 백 인 재팬'을 개최했다. 지난 2016년 1월 17일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일본 관객과의 만남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화제의 걸그룹 니쥬가 오프닝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무대에 오른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 '그녀는 예뻤다'에 이어 최신곡 'Groove Back'를 생생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선사하고 오래 기다려 온 일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첫 무대에서 짜릿한 그루브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준 박진영은 "지난 도쿄 콘서트 이후 7년 만이다. 7년 동안 보고 싶었던 마음을 이번 공연에 쏟아 붓겠다"며 뜨거운 마음과 열정을 표현해 공연장을 환호로 가득 채웠다. 그는 '난 여자가 있는데', '나로 바꾸자', '니가 사는 그집', 'Swing Baby', 'When We Disco' 등 일본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 특유의 감성이 깃든 섬세한 가창력으로 선보인 데 이어 원더걸스 'Nobody', 'Honey'로 관객을 흥겨운 디스코 파티로 이끌었다.박진영은 일본 공연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1980년대 J팝 무대들도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박진영은 2PM 'Again & Again', 트와이스 'Feel Special'과 'Alcohol-Free' 등 직접 만든 JYP 아티스트 노래들을 작곡가 버전으로 편곡해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전했다.7년의 기다림을 흥겨움 가득하게 해소한 이틀간의 공연을 마무리하며 박진영은 "데뷔한 해인 1994년부터 음악 시장은 LP에서 카세트테이프, CD에서 스트리밍으로 변화했다. 시대가 크게 바뀌어도 제가 여전히 무대에 서 있을 수 있는 건 팬들 덕분이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환갑까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리빙 레전드'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지난해 12월 22일~25일 나흘간 서울에서 총 4회 단독 공연을 열어 2022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박진영은 7년 만의 뜻깊은 일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으로 이동한다. 그는 오는 2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총 2회 콘서트를 갖고 '영원한 딴따라'만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 안유진, 만화에서 뛰쳐나온 미모...포차코 빗들고 청순 미소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상큼 미모를 자랑했다.30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뭐 달라진 거 없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안유진은 목폴라 상의를 입고 근접 셀카를 찍었다. 투명한 물광 피부와 큰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가 만화에서 뛰쳐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포차코 로고가 새겨진 빗을 들고 인증샷을 남겨 귀여움을 안겼다.또 무스탕을 입고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래 첫 팬콘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안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 코드 쿤스트, 8kg 벌크업 성공...박재범도 놀란 팔뚝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벌크업'에 성공했다.31일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주 브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가장 첫 번째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코드 쿤스트는 작업실에서 팔짱을 낀 채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과거와 달리 반팔 티셔츠에 꽉 차는 팔뚝이 감탄을 자아낸다. 동료들도 놀라워했다. 가수 박재범은 "몸짱인데? 못 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거야?", 퀸 와사비는 "오빠 벌크업 됐어요?", 갓세븐 임재범은 "요즘 운동하십니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앞서 코드 쿤스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집 안에서 운동하고 있는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61kg에서 69kg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
  • 박지현, 이렇게 글래머였어? 몸매 얼굴 다 완벽하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박지현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30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aking a selfie surronded by lovely sun, no matter how bright it is.(아무리 밝을지라도 사랑스러운 태양에 둘러싸여 셀카를 찍는 걸 좋아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박지현은 민소매 상의에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사진을 찍었다. 여기에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카메라를 위로 들고 셀카를 찍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돋보였다.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12월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 모현민 역할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 신세경, 머리핀 착용하고 새침...열일하는 미모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신세경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30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신세경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에 니트 조끼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다. 머리핀을 착용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표정에서 새침함이 느껴져 이목을 끌었다.누리꾼들은 "두근두근", "화보 빨리 보고 싶다", "눈부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세경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 캡처
  • 마마무 화사, 무대 환하게 빛추는 미모...점점 예뻐지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사진을 공개했다.30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화사는 레이스가 달린 민소매 상의와 조거 팬츠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어두운 조명 아래서도 환하게 빛나는 화사의 미모와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MAMAMOO WORLD TOUR ‘MY CON’- ASIA’를 진행중이다.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 현아, 헬스장 시선 사로잡는 몸매...인형 비주얼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현아가 운동 중 근홍을 전했다.3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현아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무엇보다 화장기가 없어도 인형처럼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현아는 약 6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던과 결별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현아와 던이 같은 위치에 피어싱한 모습 등이 공개되며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 손연재, 마네킹인줄 알았네...시선 사로잡는 늘씬 몸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30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손연재는 블랙 컬러의 초미니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자세와 여유로운 표정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무엇보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 손연재는 최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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