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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얼굴을 가린 의문의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해당 인물을 두고 한국에서 활동 중인 대만 출신 모델 나 카이가 아니냐는 해석이 온라인에서 이어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가 한 남성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상대방의 얼굴은 흰색 하트 스티커로 가려져 있어 팬들의 관심은 사진 속 남성의 정체에 쏠렸다.
갑작스럽게 공개된 사진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신곡이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암시한 ‘스포일러’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사진 속 남성의 헤어스타일과 전반적인 분위기 등을 근거로 모델 나 카이가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다.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나 카이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 역시 온라인에서 관련 해석의 근거로 언급됐다.
다만 이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해석일 뿐으로, 현재까지 제니와 소속사 측은 사진 속 남성의 신원이나 사진을 공개한 배경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글로벌 스타인 제니가 공개한 사진 한 장을 두고 열애설부터 신곡 뮤직비디오, 광고 촬영,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암시한 것이라는 등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 5월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 제니 리믹스를 발표했다. 그는 미국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과 스페인 ‘매드 쿨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제니, 나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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