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할 사람 안 만나”=시그널이었나…지예은♥바타 ‘결혼’ 결실에 과거 발언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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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지예은과 바타가 열애 8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이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화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같은 교회에서 신앙을 나누다 가까워졌고, 지난 4월 공개 연애를 선언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결실은 과거 발언과 맞물려 재조명받는 분위기다. 지예은은 지난달 19일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 공개된 영상에서 래퍼 넉살, 유튜버 해리포터와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연애할 사람이랑 결혼할 사람이랑 나뉘어 있는 것 같냐”고 물었다. 가비가 “어느 정도 나이가 차니까 결혼하지 못할 사람이랑은 안 만나는 것 같다”고 답하자 “완전 맞다”며 공감을 표했다.
해당 발언이 전파를 탄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지예은은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풋풋했던 연애 초반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썸을 얼마나 탔느냐는 질문에 “저는 썸을 되게 길게 탔다. 한두 달 반은 탄 것 같다”고 답했고, “사귀고서도 3주 동안 손을 못 잡았다”는 고백으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바타를 향한 신뢰를 숨기지 않았다. “요즘 이런 남자가 있나 싶을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라며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지 않나. 이 친구도 원래 술, 담배를 했는데 신앙이 생기고 전부 끊었다”고 자랑했으며, “내가 요리를 못해서 나를 위해 요리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달달함 그 자체”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오키키 ㅇㅋㅋ’, 지예은, 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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