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첫째 子, 어떻게 생겼길래?…얼굴 공개 선언에→”아빠랑 달라 실망할 듯” 농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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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김강우의 맏아들 태은 군이 가족 영상에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둘째 재아 군이 구독자 이탈을 언급하며 맞받아치자, 김강우와 아내 한무영까지 농담에 가세해 차 안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9일 김강우 개인 채널에는 “‘바다 보러 갈까?’ P 아빠의 일요일 급 당진행! 갯벌에서 조개 밭을 발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네 식구는 주말을 맞아 충남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으로 당일치기 나들이를 떠났다.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난 이유도 공개됐다. 김강우는 “오늘이 해수욕장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갑자기 번개로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빠가 너희들한테 바다를 한 번도 못 보여줬다. 번개로 계곡 가본 적은 많았지만 바다 가는 건 처음”이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첫 바다 여행에 들뜬 기색을 보였다.
당진으로 향하던 차 안에서는 뜻밖의 대화가 오갔다. 태은 군이 “나 얼굴 공개하고 싶다. 영상을 모자이크 씌운 채로 보는 게 답답하다”라고 얼굴 공개 의사를 밝힌 것. 이를 듣던 재아 군은 “그럼 구독자 만 명 떠나갈 수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강우는 구독자들의 반응을 흉내 내며 “실망이다. 김강우 닮아서 잘생긴 줄 알았는데 저렇게 생겼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무영 역시 “잘생긴 줄 알았더니”라고 맞장구를 치며 가족 간의 장난에 동참했다.
평소에도 김강우 가족은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아이들은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한 채 등장해왔지만, 태은 군이 직접 얼굴 공개 의사를 밝히면서 향후 가족 채널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강우는 2010년 한무영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무영은 배우 한혜진의 맏언니로, 세 자매가 모두 빼어난 외모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78년생인 김강우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실미도’ ‘식객’ ‘돈의 맛’ ‘카트’ ‘간신’ ‘귀공자’ 등 여러 영화와 ‘골든 크로스’ ‘99억의 여자’ ‘원더풀 월드’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김강우는 오는 11월 드라마 ‘문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개인 채널을 통해 방송과 일상을 오가며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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