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월 나란히 장가”…장동윤·이유진, ‘동서 관계’ 된다→친자매 김승윤·차경은와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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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장동윤과 이유진이 한 집안의 친자매와 나란히 백년가약을 맺으며 동서지간이 된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각각 두 사람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승윤과 차경은(본명 김경은) 세 자매 중 첫째와 둘째인 친자매 사이로 확인됐다. 먼저 첫째 김승윤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이는 장동윤이다. 그는 지난달 25일 김승윤과의 결혼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10월 화촉을 밝힌다고 알렸다. 지난 2019년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단편 및 장편 영화 작업을 함께하며 연출자와 배우로서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장동윤은 자필 편지를 통해 소중한 인연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결심을 전하며 팬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이어 둘째 차경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유진 역시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차경은과 5개월간의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유진의 첫 연출 도전작인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작품 준비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다. 예식은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채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장동윤과 이유진을 사위로 맞이하게 된 배우 김승윤·차경은 자매 역시 방송가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온 인물들이다. 언니 김승윤은 2019년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장동윤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누룩’에서 메인 주인공을 맡으며 호흡을 맞췄다. 동생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해 웹드라마 ‘픽고’ 주연을 거쳐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의 고정 크루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작품을 매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배우 커플들이 한 가족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와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의 길목인 10월과 11월에 연이어 경사를 맞이하게 된 장동윤과 이유진은 한 집안의 동서지간으로서 뜻깊은 새출발을 앞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승윤,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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