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희재, 데뷔 6년 만 로미오 된다…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앙코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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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앙코르 무대에 오른다.
19일 MHN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김희재는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주인공 로미오 역을 맡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무대에 올랐던 작품의 앙코르 공연이다. 김희재는 당시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로미오로 관객을 만난다.

김희재가 연기하는 로미오는 몬테큐 가문의 아들이다. 원수 가문인 캐퓰렛가의 줄리엣과 사랑에 빠지며 비극적인 운명을 맞는다. 지난 공연에서 김희재는 첫눈에 반하는 설렘부터 비극으로 치닫는 순간까지 로미오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호평받았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프랑스 뮤지컬이다. 원수 집안에서 태어난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다. 앙코르 공연은 봄 시즌 버전을 다듬어 새롭게 선보이며, 김규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이성준 음악감독과 서병구 안무 감독도 함께한다.

김희재는 뮤지컬 무대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넓혀왔다. 2023년 ‘모차르트!’의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뮤지컬에 첫발을 내디뎠고, 2024년에는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았다. 올해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세 편의 대극장 뮤지컬에서 연달아 주인공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앙코르 무대에서 한층 깊어진 로미오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1995년생인 김희재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22년 첫 정규앨범 ‘희재’를 시작으로 2024년 정규 2집 ‘희로애락’, 지난해 첫 미니앨범 ‘HEE’story’를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정규 3집 ‘REVERB’를 발매했다. 현재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 방송되는 ‘미스터트롯4’에는 심사 위원인 ‘마스터’로 합류한다.
윤시은 기자 / 사진=김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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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로미오와 줄리엣
좋은소식이네요 앙코르 공연은 지방에서도 하면 좋겠어요 김희재 화희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