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서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현진은 최근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고인을 애도하며 장례 절차를 준비 중이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보는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전해졌다. 그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약 10년 만에 유연석과 재회하는 작품이다.

최근 서현진은 건강 문제로도 걱정을 샀다.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인연을 맺은 절친 전혜빈은 지난 8일 채널을 통해 서현진과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 두 사람이 만나면 3시간 중 2시간 45분은 건강 이야기만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현진은 감정에 꽂히면 거기에 빠져 몸까지 아프다”며 “힘든 연기를 많이 해 몸이 안 좋아진 탓에 건강에 무척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전세보증금 문제도 이어지고 있다. 서현진은 2020년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라에 보증금 25억 원으로 전세 계약을 맺었다. 2022년 재계약 때 보증금은 26억 2,500만 원으로 올랐다. 하지만 계약이 끝난 2024년 4월 집주인은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이에 그는 강제경매를 신청했지만 세 차례 유찰됐고, 집주인의 회생 신청으로 절차가 한때 멈추기도 했다. 이후 집주인이 파산 선고를 받으며 경매가 재개됐고, 해당 빌라는 지난 6일 25억 5,890만 원에 낙찰됐다.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M.I.L.K.)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짝패’, ‘신들의 만찬’, ‘제왕의 딸 수백향’,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로 입지를 다졌다. 2016년 tvN ‘또 오해영’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tvN ‘블랙독’, SBS ‘왜 오수재인가’, 넷플릭스 ‘트렁크’ 등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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