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IMF 때도 月 매출 ‘6천’…”사업으로 크게 망해본 적 없어” 자랑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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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30년 차 베테랑 사업가’이자 방송인 정준하가 역대급 사업 이력과 솔직한 재정 관념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키움증권의 채널인 ‘채널크크’에는 “정준하, 바보형인 줄 알았는데 행사의 제왕?! 그때 번 돈은 어디에?”라는 제목의 돈쭐청문회 세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전성기 수입부터 각종 사업 경험, 고유의 투자관까지 풀어냈다. 이날 진행자들은 IMF 당시 연이어 사업을 성공시켰던 정준하에게 수입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와 구체적인 사업 비결에 대해 물었다.

정준하는 1997년 실내포장마차로 처음 사업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증금 2,000만 원에 인테리어비 1,370만 원을 들여 시작한 가게가 첫 달 만에 월 매출 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영진이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냐”고 묻자, 정준하는 “여기는 망해야만 나올 수 있는 자리냐”고 억울함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당시 모은 돈은 전부 썼다고 밝힌 그는 스시집부터 와인바까지 다양한 업종에 도전했던 경험을 전하며 함부로 사업에 나서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앞서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사업으로 크게 망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정준하는 벌어들인 돈을 부동산 등에 투자하지 않고 소비해 버린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럼에도 그는 주식이나 코인 대신 자영업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나타냈다. 최근 치킨집과 요거트 매장까지 추가로 운영 중이라고 밝힌 그는 밸런스 게임에서도 노후 준비보다 사업 재투자를 택했다. 남다른 선택을 통해 그는 독보적인 ‘사업 중독’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횟집 등 다양한 음식점을 운영하며 연예계 대표 사업가로 자리매김한 정준하는 방송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채널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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