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코스프레 논란’ 도경완, 벼랑 끝 몰렸다…유일한 고정 예능서도 ‘제거’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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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마지막 고정 예능에서 하차했다고 고백하자 아내 장윤정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7주년 특집에서 도경완은 “유일한 나의 마지막 고정 프로그램에서 제거당했다”며 약 4년간 MC를 맡아온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하차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이 “프로그램이 대대적으로 개편을 하나?”라고 묻자, 그는 “아니 나만 바뀌었다. 상민이 형은 계속 간다”고 답했다.

도경완이 “내가 못 했나 봐”라며 자책하자 장윤정은 “분위기를 왜 이렇게 어둡게 만드냐. 이미 잘린 거다”라고 말했다. 요리하는 남편을 지켜보던 장윤정은 “(고정 예능) 잘리고 ‘편스토랑’ 하는 게 훨씬 낫다”며 “위로하는 거 아니냐. 미련 갖지 말라고”라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딸에게 ‘편스토랑’ 녹화하러 간다고 하자 “또 잘리면 어떡하려고 그러냐”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아침 10시인데 술 당긴다”는 남편에게 장윤정은 일도 없는데 마시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KBS 예능센터장에게 영상 편지도 보냈다. 그는 “사표 낸 저를 다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편스토랑’ 잘돼서 괌으로 포상 휴가도 가보고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이 한 몸 불 질러 보겠다”고 말했다. 센터장은 MC 붐을 통해 “도경완의 활약으로 시청률이 올라간다면 포상 휴가는 제가 보내드리겠다. 그렇지 못하다면, 제거당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도경완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주식 투자 손실로 통장 잔액이 25만 4,795원이 됐다며 아이들에게 변기 물을 모아 내리게 하는 등 절약 습관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후 장윤정이 2024년 4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에 현금으로 사들인 사실이 다시 알려지며 ‘가난 코스프레’라는 비판이 나왔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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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김재욱
솔직히 도경완씨는 거지나 다름 없지 않나? 현재 프리랜서로서 나오는 방송이 없던데 집은 분명 장윤정씨가 샀을 것이고 뭐 그렇다고 지분은 없지않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다는데 틀린말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