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김장훈 손 잡고 가다 ‘열애설’→집에서 설거지까지…”지금도 팔짱 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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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이소라가 김장훈과 얽힌 과거 열애설을 직접 꺼낸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김장훈이 새롭게 합류하는 다음 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장훈은 64세 ‘독거 중년’으로 등장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장훈의 집에는 뜻밖의 손님도 찾아왔다. 가수 이소라였다. 이소라는 김장훈의 옷방에서 직접 옷을 골라주며 “오빠 이런 거 입어”라고 조언했다. 김장훈이 아침 식사 후 설거지를 하지 않고 둔 그릇을 발견하자 “어머, 어떡해. 설거지해 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직접 뒷정리에 나섰다. 오랜 친분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사람은 과거 불거졌던 열애설도 언급했다. 김장훈은 이소라에게 “(내가) 열애설 나온 게 네가 마지막이지?”라고 물었다. 이어 “손을 잡고 갔어”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소라는 “나는 팔짱도 끼고 지금도”라고 받아쳤다. 김장훈은 “홍해 갈라지듯이 사람들 갈라진 (사이로) 거길 간 거야”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이 직접 꺼낸 과거 이야기인 만큼, 당시 열애설의 배경과 두 사람의 실제 관계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63년생인 김장훈은 지난 1991년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해 ‘나와 같다면’ ‘난 남자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을 히트시켰다. 그는 본적을 독도로 옮기는 등 ‘독도 지킴이’로도 활동해 왔다.

이소라는 1993년 보컬 그룹 ‘낯선 사람들’로 데뷔해 1995년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 ‘난 행복해’ ‘청혼’ ‘제발’ ‘기억해 줘’ ‘바람이 분다’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등을 히트시키며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월에는 약 7년 6개월 만의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를 발표했다.
김장훈과 이소라가 털어놓을 열애설의 전말은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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