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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외로운 ‘솔로’?…놀라운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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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차은우가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9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 자리를 차은우(99명, 20.1%)가 차지했다.

차은우에 이어 이강인(95명, 19.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서준(70명, 14.2%)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거칠고 다크한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극 중에서 차은우가 폐차장에서 일하다가 동료들과 자장면과 군만두를 먹는 모습은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차은우는 많은 양의 자장면을 한 젓가락에 말아 폭풍 흡입하며 수더분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돋게 했다.

4월 14일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이다. 또한 블랙데이는 솔로들끼리 검은 옷을 입고 자장면을 먹으러 가는 날이기 때문에 ‘자장면 데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블랙데이’는 블랙데이의 ‘블랙'(black)이 화이트데이의 ‘화이트'(white)와 반대되는 색이기 때문에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블랙 색상의 옷을 입고 블랙푸드를 먹던 것에서 유래됐다.

또 일부에서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아무런 선물을 받지 못해 새카맣게 타버린 마음의 색을 비유해 블랙데이라고 지어졌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한편 자장면은 중국 산동지역 가정집에서 먹었던 음식으로 작장면, 즉 볶은 장 면이라는 뜻이 있다. 자장면은 한국 화교들이 전파하면서 인천을 시작으로 한국에도 알려졌으며 이사하거나 졸업할 때 먹는 대표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블랙데이’에 함께 하며 위로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차은우가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극 중에서 자장면 먹방이 화제가 된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차은우의 좋은 인성과 열린 마음 덕분”이라고 전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판타지오

y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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