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얼굴 천재’ 차은우의 동생 그룹이 드디어 나온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3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의 첫 멤버 이안을 공개했다.
이안은 지난 2020년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월한 외모와 탄탄한 능력치로 일찍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3년 만에 ‘루네이트’의 멤버로서 돌아와 한층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는 이안의 상반된 매력이 모두 담겼다. 흰색 셔츠 착장에 환한 분위기에서 찍은 컷은 이안의 청량한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흑백 컷에서 이안은 귀공자 같은 자태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루네이트’는 보이그룹 ‘아스트로’와 걸그룹 ‘위키미키’ 등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8인조 보이그룹이다.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뜻처럼 멤버들은 K-팝을 찬란하게 비추며 맹활약 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루네이트’는 2023년 상반기 중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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