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살목지’를 제치고 2026년 한국 영화 흥행 4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오후 4시 45분 기준 누적 관객수 324만 1497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 영화는 최종 324만 1491명의 관객을 모은 ‘살목지’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4위에 랭크됐다.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빛나는 ‘왕과 사는 남자’가 2026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상황 속 ‘호프’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암살자(들)’은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그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개봉 이후 정치권을 중심으로 역사왜곡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에도 이 영화는 19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암살자(들)’은 CGV 골든에그지수 92%,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을 기록 중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장기 흥행의 동력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암살자(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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