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캠퍼스 연애 소동’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채드 로우가 어린 딸을 가슴에 묻는 비극을 겪고 가족이 함께 살던 집을 매물로 내놨다.
1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로우는 13살 딸 피오나 로우가 세상을 떠난 지 3주도 채 지나지 않아 로스앤젤레스 마 비스타 지역에 위치한 저택을 매물로 내놨으며 324만 9천 달러(한화 43억 원)에 매입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해당 저택은 침실 4개와 욕실 3개 규모로 앞서 로우 부부는 지난해 3월 315만 달러(42억 원)에 이 집을 구입했다.
로우가 불과 1년 전 매입한 저택을 처분하려 한 배경엔 딸 피오나의 죽음이 있다. 앞서 피오나가 13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로우 부부는 성명을 내고 “피오나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그녀는 모두에게 사랑을 받은 존재이자 우리 삶의 빛이었다. 그녀의 죽음은 우리 가족 모두의 슬픔”이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로우의 첫째 딸이자 피오나의 언니인 메이블 로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하는 피오나, 네가 이 세상에 짧게 머무는 동안 조금이라도 더 편안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 네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널 영원히 기억하고 너와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할게. 사랑해. 이런 내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라며 동생에 대한 추모글을 게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채드 로우는 데뷔 46년차 베테랑 배우로 ‘생사의 여객기’ ‘라이프 고스 온’ ‘지옥의 하이웨이’ ‘9-1-1: 론 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롭 로우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우는 지난 1997년 오스카 위너 힐러리 스웽크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두 번째 아내인 킴 페인터와의 결혼생활 중 세 자녀를 얻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채드 로우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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