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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데이트 사진 찍힌 ‘톱스타’ 커플…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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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결혼 16주년을 맞이한 홍콩 배우 양조위(61)와 유가령(58)이 프랑스에서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에잇 월드'(8 world)는 배우 양조위와 유가령이 프랑스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하며,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조위와 유가령의 목격담이 게시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격담 작성자는 “프랑스 작은 마을에서 양조위와 유가령을 만났다. 정말 꿈 같았다”라며 감격해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조위는 반삭을 한 채 짙은 갈색의 재킷을 입고 있다. 그는 6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유가령은 양조위와 대비되는 밝은색의 재킷을 착용해 화사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반삭에 도전한 양조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산책을 즐기던 양조위와 유가령은 다정히 팔짱을 낀 채 계단을 내려가며 여전한 부부 금실을 뽐냈다.

양조위와 유가령의 다정한 모습은 네티즌으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은 “중년 부부 아닌 것 같다. 너무 다정하다”, “여유로워 보인다”, “두 사람 패션 센스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조위는 유럽에서 영화 ‘사일런트 프렌드'(Silent Friend)를 촬영하고 있다. 영화 촬영 중인 양조위를 응원하기 위해 유가령이 유럽에 방문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양조위와 유가령은 지난 1989년부터 약 19년 간 열애했으며,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유가령은 지난 1990년 홍콩 조폭에게 납치돼 나체 사진이 찍히는 수모를 겪으며 양조위에게 결별을 고했다. 유가령의 결별 선언에도 양조위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가령의 옆을 지키며 결혼에 성공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양조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h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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